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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카페] 가정집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여월 별채' 세상 따듯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곳 부천 '여월 별체' 올해 가본 카페 중 제일 '집' 같으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공간 여월 별채 케이크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으나 공간 자체에서 주는 재미가 있는 곳 옛날 가정집을 연상하는 인테리어가 정서적 안정감을 주었다.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 카페 외관 : 앞쪽으로는 주차장이 있고 맞은편 빌라가 햇볕을 가리지 않아 창가 쪽에 앉으면 아주 많은 양의 햇살을 맞을 수 있는 곳. 야외 공간도 있었으나 11월 약간 쌀쌀한 날씨탓인지 앉아있는 손님은 없었다. No Kids, No pat 존으로 되어있고 카페 입구는 마치 시골 할머니 집을 연상케 하는 '대문' 인테리어 : 가벽과 문을 없애버리고 공간을 넓게 활용했다. 월넛 톤의 세련된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 창가에.. 2022. 11. 20.
[부천 카페] 슈가쇼크(Sugarshock) - 이건 아니잖아... (22.08) 오늘은 부천에 있는 슈가쇼크를 방문해 본다. 토요일 오후 4시즘 방문을 했는데 가게 안은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한 두 테이블에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상가 빌딩 주위로 주차공간은 넉넉해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새 하얀 벽에 걸린 빨간색 SUGAR SHOCK 글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한켠에 걸려 있는 핏블리님의 사진. 유명 유튜버분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서 조금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카페 공간에 머무는 시간 동안 별로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나는 커피 맛을 모르니 공간에 대한 나름의 갬성평가는 아래와 같다. 장점 1. 넓은 실내 공간 2. 넓은 주차 공간 3.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대의 음료와 베이커리 (베이커리가 크다) 아쉬운 점이 많아서, 장점도 .. 2022. 9. 15.
[교회카페 투어] 토브빈베이커리 부천 - feat. 소금빵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집안 청소를 한 후 동네 나들이를 나섰다. 나들이는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을 다녀왔는데, 날이 너무 따스하고 좋아서 목도 축이고 카페인도 수혈할 겸 동네 카페를 또 검색해 본다. 그러다가 검색된 공한근처 한적한 곳에 있는 '트브빈베이커리' 카페 평소 교회 카페 투어 하는 것을 즐기는데 (적당한 가격, 분위기) 입구에 다를 때 까지는 교회 카페인 줄은 몰랐다. 동네 카페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에 널찍한 창문이 시원한 뷰를 선사해준다. 카페 이름답게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있다. 많은 베이커리 중에 우리는 요즘 Hot하다는 소금빵과 크로와상앙버터를 주문한다. + 아아 2 소금빵 종류도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바질' 소금빵. 이름만큼 바질향이 많이 나고 소금이 짭짤하다. 빵이 쫄깃해 씹는 맛.. 202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