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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카페] 가정집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여월 별채' 세상 따듯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곳 부천 '여월 별체' 올해 가본 카페 중 제일 '집' 같으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공간 여월 별채 케이크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으나 공간 자체에서 주는 재미가 있는 곳 옛날 가정집을 연상하는 인테리어가 정서적 안정감을 주었다.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 카페 외관 : 앞쪽으로는 주차장이 있고 맞은편 빌라가 햇볕을 가리지 않아 창가 쪽에 앉으면 아주 많은 양의 햇살을 맞을 수 있는 곳. 야외 공간도 있었으나 11월 약간 쌀쌀한 날씨탓인지 앉아있는 손님은 없었다. No Kids, No pat 존으로 되어있고 카페 입구는 마치 시골 할머니 집을 연상케 하는 '대문' 인테리어 : 가벽과 문을 없애버리고 공간을 넓게 활용했다. 월넛 톤의 세련된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 창가에.. 2022. 11. 20.
[부천 식당] 딤섬이 먹고 싶었어.. '진리'하게 만두 말고 ~ 딤섬, 어디 없을까. 검색 하가다 찾게 된 '진리'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 것 같다. 대기 명단을 작성할 수 있는 종이가 있는데 다행히 손님이 없을 때 잘 들어갔다.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사람들이 우르르, 저녁식사 시간이 되니 줄을 서기 시작한다. 가게는 큰 대로변이 아니라 건물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주차장 입구도 동일)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오늘은 1. 매콤새우훈툰 2. 마늘꽃대볶음 3. 쇼마이 짠~! 맛도 맛이지만 특이한 메뉴 (3) 마늘꽃대볶음 사장님이 흰쌀밥에 올려서 먹으라고 했는데 약간 짜긴 하다. 넉넉히 올려서 먹었는데 밥이 모지란 건지 볶음이 많은 건지 😂 하나만 시켜서 2~3명은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숟가락이 너무 깊어서 한입에 다 안 따라오는 게 함정 왜 .. 2022. 9. 15.
[부천 카페] 슈가쇼크(Sugarshock) - 이건 아니잖아... (22.08) 오늘은 부천에 있는 슈가쇼크를 방문해 본다. 토요일 오후 4시즘 방문을 했는데 가게 안은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한 두 테이블에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상가 빌딩 주위로 주차공간은 넉넉해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새 하얀 벽에 걸린 빨간색 SUGAR SHOCK 글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한켠에 걸려 있는 핏블리님의 사진. 유명 유튜버분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서 조금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카페 공간에 머무는 시간 동안 별로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나는 커피 맛을 모르니 공간에 대한 나름의 갬성평가는 아래와 같다. 장점 1. 넓은 실내 공간 2. 넓은 주차 공간 3.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대의 음료와 베이커리 (베이커리가 크다) 아쉬운 점이 많아서, 장점도 .. 2022. 9. 15.
부천백만송이장미공원 - 여름이 오기전에 가야하는 이유! 오늘은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을 방문했다. 5월이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기에 가려고 했으나 조금 늦게 6월 첫째 주 토요일에 방문을 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장미는 6월부터는 지는 시기라고 한다, 그러나 부천백만송이장미원에는 세계 각지에서 가져다가 심어놓은 장미들이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있기에 피고 지는 시기도 약간식 다르다고 한다.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은 1만 4,270 ㎡ 면적에 161종의 장미가 있다고 한다. 사진도 찍고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니면 30분 정도 돌아보기에 좋은 것 같다.... 장미원 부근에는 상가시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이스크림 가게, 전통 호떡 파는 자동차.. 가는 길에 음료와 다과, 양산을 준비하면 좋겠다. 꽃은 대단하다 사진을 못 찍는 사람이 대충 찍어도, 예쁘다. 나이 들면 꽃이 ..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