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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성경 공부4

롯기 2:14-23 '우리를 맡아야 할 사람' - 매일성경『 순』 오늘의 기도, 사람을 한결같이 세심히 보살피는 보아스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어질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 인애를 베풀 수 있기를 선한 마음을 미루지 않고 말과 행동으로 베풀 수 있기를 성경 이야기, "저 여인을 괴롭히지도, 나무라지 말아주시오, 그리고 단에서 조금씩 이삭을 뽑아 흘려 저 여인이 주울 수 있도록 해 주시오" 이삭을 줍고 돌아온 룻은 시어머니에게 주어온 곡식과 배불리도 먹고 남은 볶은 곡식을 가져다 드렸다. 그러자 나오미는 어디서 이삭을 주어왔는지 물으면서 그렇게 베푼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인다. 룻은 어머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그 밭의 주인의 이름이 보아스라고 알려준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이전에도 그랬듯이 우리에게 한결같이 자비를 베풀고 있고, 그는 집안간으로 .. 2022. 5. 7.
롯기 2:1-13 '보아스의 인애' - 매일성경『 순』 오늘의 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해 주세요. 말과 행동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게 해 주세요. 넉넉한 마음과 경제를 허락해 주세요. 그들을 통해 깨닫게 해 주세요. 성경 이야기, 나오미와 룻이 온 시기에 베들레헴에는 보리 거두기가 시작할 무렵이었다. 룻은 시어머니의 친족 밭에 나가 이삭을 주어볼 계획을 세운다. 그러곤 밭에 나가 이삭 줍기를 허락받기 위해 무작정 일꾼들을 쫓아다니면서 허락을 구한다. 그런 룻을 본 로아스는 룻에게 밭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따라 이삭을 줍기를 허락한다. 그리고 남자들도 얼씬 하지 못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준다. 룻은 엎드려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면서 보아스에게. 어찌하여 저에게 은혜를 베풀고 나를 돌보시냐고 묻는다. 남편을 잃었지만 시어머.. 2022. 5. 7.
롯기 1:15-22 '텅 빈 나오미' - 매일성경『 순』 오늘의 기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게, 만약 주어진 것을 가져가시더라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게. 성경 이야기,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나오미의 설득에도 그 뜻을 굽히지 아니하는 며느리 '룻'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룻을 본 사람들은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텅 빈' 나오미를 보고 사람들은 놀란다. 그렇게 놀라 있는 사람들에게 나오미는 "나를 더 이상 '나오미'(즐겁다/기쁘다)라 부르지 마세요. 이제는 나를 '마라'(괴로운/쓴)라고 불러주세요." 그렇게 들은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Q. 하나님은 베들레헴에 왜 '기근'을 주셨을까? A. 베들레헴에 왜 .. 2022. 5. 7.
롯기 1:1-14 '인애의 시작' - 매일성경『 순』 오늘의 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켜야 할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주세요. 성경 이야기, 사사 시대 베들레헴에 시작된 기근으로 모압 지방으로 떠난 나오미 가족 그곳에서 남편이 죽고 두 아들만 남았다. 남은 두 아들은 모압의 여자를 맞이하여 가정을 이루었는데, 그 둘 다 죽고 만다. 그리하여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된 상황.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나오미는 반대했지만 한 며느리는 나오미를 따르겠다고 하는데 그녀의 이름은 '룻' 며느리 '롯'의 미래를 생각해서 따라오지 말라고 한 시어머니의 사랑. 그런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는 며느리의 사랑. 베들레헴 = '기업'을 버..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