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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성경 공부

롯기 2:14-23 '우리를 맡아야 할 사람' - 매일성경『 순』

by 미니 골방스터디 2022. 5. 7.

오늘의 기도,

사람을 한결같이 세심히 보살피는 보아스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어질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 인애를 베풀 수 있기를

선한 마음을 미루지 않고 말과 행동으로 베풀 수 있기를

 

성경 이야기,

"저 여인을 괴롭히지도, 나무라지 말아주시오,

그리고 단에서 조금씩 이삭을 뽑아 흘려 저 여인이 주울 수 있도록 해 주시오"

 

이삭을 줍고 돌아온 룻은 시어머니에게 주어온 곡식과 배불리도 먹고 남은 볶은 곡식을 가져다 드렸다.

그러자 나오미는 어디서 이삭을 주어왔는지 물으면서 그렇게 베푼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원한다고 덧붙인다.

 

룻은 어머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그 밭의 주인의 이름이 보아스라고 알려준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이전에도 그랬듯이 우리에게 한결같이 자비를 베풀고 있고,

그는 집안간으로 우리를 맡아야 할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Q. 에바(Ephah)?

A. 성경의 부피 단위 중 에바는 '바구니'라는 뜻이다. 한 바구니는 약 22L 정도의 양

 

Q. 집안간?

A. 가까운 살붙이의 겨레(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 사이. 

 

※ 당부의 말
Q.T 배움은 매일성경 '순'으로 하루하루 따라가 봅니다.
초신자입니다. 성경 전반적인 이해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자 Q.T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떠오르는 궁금증을 거름 없이 글에 담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