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켜야 할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주세요.
성경 이야기,
사사 시대 베들레헴에 시작된 기근으로 모압 지방으로 떠난 나오미 가족
그곳에서 남편이 죽고 두 아들만 남았다.
남은 두 아들은 모압의 여자를 맞이하여 가정을 이루었는데, 그 둘 다 죽고 만다.
그리하여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된 상황.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나오미는 반대했지만 한 며느리는 나오미를 따르겠다고 하는데 그녀의 이름은 '룻'
며느리 '롯'의 미래를 생각해서 따라오지 말라고 한 시어머니의 사랑.
그런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는 며느리의 사랑.
베들레헴 = '기업'을 버린 것은 불신의 '선택'이라고 한다.
불신의 선택을 할 정도로 나오미 가족에게는 '기근'이 심하게 느껴졌나 보다.
베들레헴은 어떤 곳이었기에 그곳을 떠나는 것이 '불신'의 '선택'이었을까?
※ 당부의 말
Q.T 배움은 매일성경 '순'으로 하루하루 따라가 봅니다.
초신자입니다. 성경 전반적인 이해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자 Q.T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떠오르는 궁금증을 거름 없이 글에 담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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