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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기 1:15-22 '텅 빈 나오미' - 매일성경『 순』 오늘의 기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게, 만약 주어진 것을 가져가시더라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게. 성경 이야기,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나오미의 설득에도 그 뜻을 굽히지 아니하는 며느리 '룻'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온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룻을 본 사람들은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텅 빈' 나오미를 보고 사람들은 놀란다. 그렇게 놀라 있는 사람들에게 나오미는 "나를 더 이상 '나오미'(즐겁다/기쁘다)라 부르지 마세요. 이제는 나를 '마라'(괴로운/쓴)라고 불러주세요." 그렇게 들은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Q. 하나님은 베들레헴에 왜 '기근'을 주셨을까? A. 베들레헴에 왜 .. 2022. 5. 7.
롯기 1:1-14 '인애의 시작' - 매일성경『 순』 오늘의 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켜야 할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주세요. 성경 이야기, 사사 시대 베들레헴에 시작된 기근으로 모압 지방으로 떠난 나오미 가족 그곳에서 남편이 죽고 두 아들만 남았다. 남은 두 아들은 모압의 여자를 맞이하여 가정을 이루었는데, 그 둘 다 죽고 만다. 그리하여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된 상황.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나오미는 반대했지만 한 며느리는 나오미를 따르겠다고 하는데 그녀의 이름은 '룻' 며느리 '롯'의 미래를 생각해서 따라오지 말라고 한 시어머니의 사랑. 그런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는 며느리의 사랑. 베들레헴 = '기업'을 버..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