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다2

[영종도 카페] 무지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카페 아테리토' 구읍배터 두 번째 방문, 오늘은 어느 카페를 가볼까 검색을 해본다. 구읍배터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다 바로 앞 큰 건물이 눈에 띈다. 뷰가 굉장히 좋을 것 같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본다. 1층 횟집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지나니 층층이 음식점과 카페가 있다. 3층 정도에 카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일 위층은 왠지 사람들이 붐빌 것 같고, 조금 한산할 것 같은 9층으로 가본다. 오늘의 쉼터 '카페 아테리토' 입구부터 노란 엔틱 샹들리에가 반겨준다. 들어가서 보니 3면이 뻥 뚫려 있어 시원하게 바다를 볼 수 있다. 이날은 비가 오다 말다 했는데 그래도 운치 있다. 입구 쪽 테이블에는 작은 불이 들어오는 파리 에펠탑과 엽서들 (앉을 수 있음) 경치를 즐기는 커플들 뷰가 너무 좋아 주문도 잊은 채 돌아다니다가 .. 2022. 10. 24.
영종도 바다앞꼬막집 - 톨게이트 비용만 빼면.. 1년만에 다시 영종도 데이트 ~! 복잡한 서울을 떠나, 자연의 뷰를 보면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영종도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오늘은 다리를 건넌다~ 오늘은 지난번에 못 가본 '바다앞꼬막집' 을 한번 가본다. 밖에서 봐도 가격이 좀 있어 보여서... ㅠㅠ 가게 안으로 유혹하는 그림 메뉴판, 저기 위에 새우가 먹고 싶다 내부로 들어서니 우드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 이른 저녁시간인 데도 사람이 그럭저럭 있다. 가게 안에서 보는 바다 뷰~ 오늘은 비가 내리고 구름이 끼여 있어서 조금 어둡긴 하지만 좋다~ 바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 놓여져있다. 어디보자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 38,000원 [2인분] 전 없는 꼬막 한소쿠리 + 왕새우전 53,000원 [3인분] 전 없는 꼬막 한소쿠리 38,000원 왕..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