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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

[곤지암 맛집] 곤지암 웅골, 화담숲 여행 후 저녁식사 화담숲 단풍축제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차가 너무 막히고 두 시간 동안 걸은 덕분에 배가 고프다. 적당한 식당을 찾아본다. 화담숲에서 차로 약 4분 거리에 있는 검색 되는 맛집 '곤지암 웅골' 97년 부터 영업을 했고, 상호명은 '응골', '옹골'이 아니라 '웅골' 상호명과 반대로 옹기의 효능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네비에 계속 옹골을 검색했다는. . .) 익스테리어 : 화담숲 오후 타임에 입장해서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일반적인 음식점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 크지 않은 2층 건물. 가게 앞과 옆으로 주차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인테리어 : 도자기가 연상되는 황토 인테리어, 군데군데 사장님의 취향이 느껴진다. 처음 들어서자마자 손님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 2022. 11. 10.
영종도 바다앞꼬막집 - 톨게이트 비용만 빼면.. 1년만에 다시 영종도 데이트 ~! 복잡한 서울을 떠나, 자연의 뷰를 보면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영종도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오늘은 다리를 건넌다~ 오늘은 지난번에 못 가본 '바다앞꼬막집' 을 한번 가본다. 밖에서 봐도 가격이 좀 있어 보여서... ㅠㅠ 가게 안으로 유혹하는 그림 메뉴판, 저기 위에 새우가 먹고 싶다 내부로 들어서니 우드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 이른 저녁시간인 데도 사람이 그럭저럭 있다. 가게 안에서 보는 바다 뷰~ 오늘은 비가 내리고 구름이 끼여 있어서 조금 어둡긴 하지만 좋다~ 바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 놓여져있다. 어디보자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 38,000원 [2인분] 전 없는 꼬막 한소쿠리 + 왕새우전 53,000원 [3인분] 전 없는 꼬막 한소쿠리 38,000원 왕..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