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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2

[곤지암 맛집] 곤지암 웅골, 화담숲 여행 후 저녁식사 화담숲 단풍축제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차가 너무 막히고 두 시간 동안 걸은 덕분에 배가 고프다. 적당한 식당을 찾아본다. 화담숲에서 차로 약 4분 거리에 있는 검색 되는 맛집 '곤지암 웅골' 97년 부터 영업을 했고, 상호명은 '응골', '옹골'이 아니라 '웅골' 상호명과 반대로 옹기의 효능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네비에 계속 옹골을 검색했다는. . .) 익스테리어 : 화담숲 오후 타임에 입장해서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일반적인 음식점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 크지 않은 2층 건물. 가게 앞과 옆으로 주차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인테리어 : 도자기가 연상되는 황토 인테리어, 군데군데 사장님의 취향이 느껴진다. 처음 들어서자마자 손님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 2022. 11. 10.
[화담숲] 단풍축제 방문, 11월 초는 한번 고민해 보세요! (이유 포함) 화담숲 가을 단풍축제가 한참 진행 중이다. (22.10.15(토) ~ 11.13(일)) 지금 예약을 하려고 밤새 예약사이트를 보고 있다면 잠깐 STOP! 11월 초 화담숲 방문은 한번 고민해 볼만 하다. 왜 고민을 해 보아야할까?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단풍이 많이 시들어 있다 (제일 중요!) - 화담숲으로 가는 길, 고속도로에 한참인 나무들을 보고 기대치가 올라갔다. 하지만 입장해서 본 화담숲의 컨디션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빨갛게 물들어 있지만 잎들이 말라서 쪼그라져 있었고 사진에 예쁘게 담기지 않는다. 조금 더 이른시기에 갔다면 더 풍성한 단풍을 즐길 수 있었을 것! 2. 사람이 너무 많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예쁘게 물들어 있는 나무는 적기.. 2022. 11. 10.